[특허&CEO] 물류관리 혁명 일으킨 클라우드 기반 ‘노스노스’
특허뉴스 2019/10/11
3자물류에 유독 강점 나타내... 국내외 노스노스 시스템 써
최적의 물류 시스템을 보려면 ‘노스노스’를 보라. 스페이스리버 설립 후 1년 반만의 결과다.
클라우드 기반‘노스노스를 개발한 ㈜스페이스리버는 2017년 9월에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직접 물류 회사를 운영했을 정도로 국내 물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임수영 대표, 미국계 물류회사를 다니며 WMS 개발 경험이 풍부했던 이성용 이사, 프론트 개발 경력 15년차인 오재진 이사 세 사람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물류관리시스템 개발사이다.
클라우드 기반 WMS 노스노스
노스노스는 입고, 출고, 보관, 재고관리 등 WMS에서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압축해 범용으로 개발된 WMS이다. 창고 상황은 조금씩 다르더라도 어느 현장에 적용해도 최적의 기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4종류의 입고처리 방식, 또 3종류의 출고처리 방식을 지원하여 창고 상황, 업무 상황에 맞게 가장 적합한 방식을 채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노스노스는 요즘 가장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과 이들의 물류를 대행하는 3자물류사에 최적화되어 있다. 쇼핑몰 별 상품을 관리할 수 있고, 쇼핑몰 별 주문을 분리하여 처리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3자물류사의 경우 고객 화주사마다 계정을 발급하여 재고 현황, 입출고 현황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도 있다.
노스노스는 앞으로 생산 시스템과도 연계해 나가 물류와 관련된 다양한 시스템과도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노스노스의 경쟁력은
노스노스를 말하려면 먼저 기술적 우위를 말할 수 있다. 현재 노스노스와 관련한 특허출원만 2개다. 첫 번째는 상품을 이원화하여 관리하는 체계로, 간단하게 설명하면 상품을 판매하는 단위와 재고관리를 위한 단위 2가지로 이원화시킨 것이다.
예를 들어 3종으로 구성된 세트상품의 경우, 세트 기준으로 재고관리를 한다고 했을 때, 구성품 3종 중 1종만 결함이 생겨도 불량이 된다. 그럼 나머지 정상품 2종은 판매할 수는 있지만 별도로 재고관리가 되지 않으며 함께 불량이 되어 버린다.
노스노스에서는 세트를 판매상품으로 관리하고 낱개 재고는 출고상품으로 관리하도록 이원화되어 있고, 이것을 서로 연결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판매는 상점에서 판매하는 단위대로 편리하게 관리하되, 재고는 최하단의 SKU 단위로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이다.
두 번째 특허기술은 주문 단위와 출고 단위로 구분하여 관리하는 기능이다. 하나의 주문은 때때로 여러 개의 박스로 나뉘어 출고되는데, 이때의 운송장관리부터 각 박스마다 포함된 상품과 수량을 정확하게 관리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통해 출고를 위한 박스 포장 작업이 혁신적으로 빨라졌으며 사후 트래킹에도 불필요한 추적 과정을 생략할 수 있게 되었다.
성능또한 인정 받았다. 노스노스는 클라우드 서버에 오토 스케일링 기술을 적용하여 사용량이 가장 많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서버 대역대를 증가시키고, 야간 시간대에는 감소시키는 방식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트래픽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다수의 사용자가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완전한 웹 기반으로 프로그램이 구동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어디에 있어도 인터넷이 연결된 PC,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PC, PDA 등이 있다면 항상 접속이 가능하고 동일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이러한 노스노스의 신속성과 편리성 때문에 물류회사들의 선호도가 높다. 지금까지 WMS는 회사들이 개별적으로 구축하는 경우가 많았다. 창고마다 일하는 방법이나 처리해야할 업무가 다르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초기 비용이 많이 발생하고, 최초 구축 결정 후 실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최소 3개월 정도 소요되는 문제가 있다.
노스노스의 장점은 회원가입 후 즉시 현장 적용이 가능하다. 100% 웹기반이라 별도의 설치나 서버 세팅의 과정이 필요없다.
기존 구축형 WMS는 단일 기업체에 맞춰 제작되어 왔다. 이런 WMS는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는 3자물류사가 선택하기에는 다소 기능이 부족하다. 3자물류의 핵심은 화주사와 물류사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업무 협조다. 노스노스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업무 협조를 위해 디테일한 많은 장치를 두었다.
이커머스와 물류 분야에 최근 다양한 스타트업이 등장하고 있다. 새벽배송을 전문으로 하는 3자물류사 팀프레시의 경우 마켓컬리보다 미래가치가 더 높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다.
노스노스는 이렇게 새로운 분야를 발굴하여 도전하려는 스타트업과 궁합이 잘 맞는다. 빠르게 시장테스트를 하고 의사결정하는 스타트업의 생리와 계약 과정만으로도 지리멸렬한 구축형 WMS는 맞지 않는다. 클라우드 기반 WMS 노스노스의 미래가 더 기대되는 이유이다.
3자물류와 찰떡궁합 ‘노스노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투잡으로 이커머스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고, 소규모로 시작하는 개인사업자들도 늘고 있다. 이렇게 소규모로 시작하는 경우 인프라를 제대로 갖추고 시작하기 어렵다. 그런 분들에게도 클라우드 기반 WMS는 매력적인 시스템이다.
새벽배송 전쟁이라고 할 만큼 신선식품 분야 온라인 시장이 급격하게 커지고 있다. 유통기한까지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는 노스노스가 신선식품 온라인 시장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일조할 수 있다.
노스노스는 일반 이커머스 사업체에게도 좋은 툴이 될 수 있지만 특히 3자물류사에게 매우 잘 맞는 시스템이다. 노스노스는 개발 당시부터 3자물류사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
이커머스의 발달과 함께 3자물류도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 중 하나이다. 노스노스라면 3자물류 창업 시 적어도 시스템 때문에 고민할 일은 없다. 노스노스는 소규모 영세 사업장에도 대기업 못지않은 시스템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때문이다.
최근 마켓컬리보다 더 가치가 높다고 평가받는 새벽배송 전문 3자물류사 팀프레시, 해외배송 전문 3자물류 스타트업 리브, 식품 분야의 유망한 스타트업 아그레아블 등이 대표적인 노스노스 사용 고객이다. 그밖에 김포 소재 3자물류사 지오팩토리, 901로지스, 국제물류, 포천 소재의 3자물류사 라온피앤엘, 구리 소재의 3자물류사 피케이로지스 등이 대표적인 3자물류사이고, 지향사, 셈빌을 비롯한 다수의 이커머스 업체가 노스노스를 사용하고 있다. 노스노스가 이미 검증된 3자물류 시스템이라는 방증이다.
무엇보다 클라우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노스노스는 새로운 버전이 나와도 기존에 이용하던 가격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노스노스는 매달 1회 이상 기능, 보안 업데이트를 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능 업데이트의 혜택은 기존 사용자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최적의 물류 시스템을 보려면 ‘노스노스’를 보라. 스페이스리버 설립 후 1년 반만의 결과다.
클라우드 기반‘노스노스를 개발한 ㈜스페이스리버는 2017년 9월에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직접 물류 회사를 운영했을 정도로 국내 물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임수영 대표, 미국계 물류회사를 다니며 WMS 개발 경험이 풍부했던 이성용 이사, 프론트 개발 경력 15년차인 오재진 이사 세 사람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물류관리시스템 개발사이다.
클라우드 기반 WMS 노스노스
노스노스는 입고, 출고, 보관, 재고관리 등 WMS에서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압축해 범용으로 개발된 WMS이다. 창고 상황은 조금씩 다르더라도 어느 현장에 적용해도 최적의 기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4종류의 입고처리 방식, 또 3종류의 출고처리 방식을 지원하여 창고 상황, 업무 상황에 맞게 가장 적합한 방식을 채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노스노스는 요즘 가장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과 이들의 물류를 대행하는 3자물류사에 최적화되어 있다. 쇼핑몰 별 상품을 관리할 수 있고, 쇼핑몰 별 주문을 분리하여 처리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3자물류사의 경우 고객 화주사마다 계정을 발급하여 재고 현황, 입출고 현황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도 있다.
노스노스는 앞으로 생산 시스템과도 연계해 나가 물류와 관련된 다양한 시스템과도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노스노스의 경쟁력은
노스노스를 말하려면 먼저 기술적 우위를 말할 수 있다. 현재 노스노스와 관련한 특허출원만 2개다. 첫 번째는 상품을 이원화하여 관리하는 체계로, 간단하게 설명하면 상품을 판매하는 단위와 재고관리를 위한 단위 2가지로 이원화시킨 것이다.
예를 들어 3종으로 구성된 세트상품의 경우, 세트 기준으로 재고관리를 한다고 했을 때, 구성품 3종 중 1종만 결함이 생겨도 불량이 된다. 그럼 나머지 정상품 2종은 판매할 수는 있지만 별도로 재고관리가 되지 않으며 함께 불량이 되어 버린다.
노스노스에서는 세트를 판매상품으로 관리하고 낱개 재고는 출고상품으로 관리하도록 이원화되어 있고, 이것을 서로 연결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판매는 상점에서 판매하는 단위대로 편리하게 관리하되, 재고는 최하단의 SKU 단위로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이다.
두 번째 특허기술은 주문 단위와 출고 단위로 구분하여 관리하는 기능이다. 하나의 주문은 때때로 여러 개의 박스로 나뉘어 출고되는데, 이때의 운송장관리부터 각 박스마다 포함된 상품과 수량을 정확하게 관리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통해 출고를 위한 박스 포장 작업이 혁신적으로 빨라졌으며 사후 트래킹에도 불필요한 추적 과정을 생략할 수 있게 되었다.
성능또한 인정 받았다. 노스노스는 클라우드 서버에 오토 스케일링 기술을 적용하여 사용량이 가장 많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서버 대역대를 증가시키고, 야간 시간대에는 감소시키는 방식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트래픽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다수의 사용자가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완전한 웹 기반으로 프로그램이 구동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어디에 있어도 인터넷이 연결된 PC,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PC, PDA 등이 있다면 항상 접속이 가능하고 동일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이러한 노스노스의 신속성과 편리성 때문에 물류회사들의 선호도가 높다. 지금까지 WMS는 회사들이 개별적으로 구축하는 경우가 많았다. 창고마다 일하는 방법이나 처리해야할 업무가 다르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초기 비용이 많이 발생하고, 최초 구축 결정 후 실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최소 3개월 정도 소요되는 문제가 있다.
노스노스의 장점은 회원가입 후 즉시 현장 적용이 가능하다. 100% 웹기반이라 별도의 설치나 서버 세팅의 과정이 필요없다.
기존 구축형 WMS는 단일 기업체에 맞춰 제작되어 왔다. 이런 WMS는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는 3자물류사가 선택하기에는 다소 기능이 부족하다. 3자물류의 핵심은 화주사와 물류사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업무 협조다. 노스노스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업무 협조를 위해 디테일한 많은 장치를 두었다.
이커머스와 물류 분야에 최근 다양한 스타트업이 등장하고 있다. 새벽배송을 전문으로 하는 3자물류사 팀프레시의 경우 마켓컬리보다 미래가치가 더 높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다.
노스노스는 이렇게 새로운 분야를 발굴하여 도전하려는 스타트업과 궁합이 잘 맞는다. 빠르게 시장테스트를 하고 의사결정하는 스타트업의 생리와 계약 과정만으로도 지리멸렬한 구축형 WMS는 맞지 않는다. 클라우드 기반 WMS 노스노스의 미래가 더 기대되는 이유이다.
3자물류와 찰떡궁합 ‘노스노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투잡으로 이커머스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고, 소규모로 시작하는 개인사업자들도 늘고 있다. 이렇게 소규모로 시작하는 경우 인프라를 제대로 갖추고 시작하기 어렵다. 그런 분들에게도 클라우드 기반 WMS는 매력적인 시스템이다.
새벽배송 전쟁이라고 할 만큼 신선식품 분야 온라인 시장이 급격하게 커지고 있다. 유통기한까지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는 노스노스가 신선식품 온라인 시장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일조할 수 있다.
노스노스는 일반 이커머스 사업체에게도 좋은 툴이 될 수 있지만 특히 3자물류사에게 매우 잘 맞는 시스템이다. 노스노스는 개발 당시부터 3자물류사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
이커머스의 발달과 함께 3자물류도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 중 하나이다. 노스노스라면 3자물류 창업 시 적어도 시스템 때문에 고민할 일은 없다. 노스노스는 소규모 영세 사업장에도 대기업 못지않은 시스템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때문이다.
최근 마켓컬리보다 더 가치가 높다고 평가받는 새벽배송 전문 3자물류사 팀프레시, 해외배송 전문 3자물류 스타트업 리브, 식품 분야의 유망한 스타트업 아그레아블 등이 대표적인 노스노스 사용 고객이다. 그밖에 김포 소재 3자물류사 지오팩토리, 901로지스, 국제물류, 포천 소재의 3자물류사 라온피앤엘, 구리 소재의 3자물류사 피케이로지스 등이 대표적인 3자물류사이고, 지향사, 셈빌을 비롯한 다수의 이커머스 업체가 노스노스를 사용하고 있다. 노스노스가 이미 검증된 3자물류 시스템이라는 방증이다.
무엇보다 클라우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노스노스는 새로운 버전이 나와도 기존에 이용하던 가격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노스노스는 매달 1회 이상 기능, 보안 업데이트를 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능 업데이트의 혜택은 기존 사용자도 그대로 누릴 수 있다.